태어나서 경련과 아기 기저핵 손상을 진단받은....


태어나서 경련과 아기 기저핵 손상을 진단받은....

태어나자마자 아기가 경련을 보이고 대학교병원으로 전원 갔으나 그곳에서 뇌초음파, 뇌mri에서 기저해 손상이 의심, 진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아기는 뇌손상으로 인하여 장애가 남을 수가 있는데요. 이럴 경우 부모님이 궁금해 하는 것은 "산전진찰에서 아무 이상이 없었고, 유전자 이상도 없는데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물론, 해답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에 관한 속시원한 대답은 대학병원 교수님도, 지인인 의사도 확신에 찬 답을 줄 수는 없습니다. '그냥 그럴 수도 있다. 부모님의 책임이 아니다'라는 정도이지요. 맞습니다. 그 누구도 이에 관해 답을 주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의료소송의료법적으로는 사고가 개입되어 뇌손상을 발생시키거나 일부 악화시켰을 가능성을 검토해 볼 수는 있습니다. 아기 기저핵 손상이 태내에서 태아에게 오랜 기간 쌓여서 발생하였을 가능성 보다는, 단기간에 심각한 저산소증으로 인하여 발생했을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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