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8살 아동학대 사망 의심 사건에 관하여


강릉 8살 아동학대 사망 의심 사건에 관하여

‘멍든 눈’ 8살 자택서 숨진 채 발견…열흘 전 아동학대 신고 강원도 강릉의 한 주택에서 8살 남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찰과 강원도교육청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11시27분께 강릉시 노암동의 한 주택에서 ㄱ(8)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ㄱ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자다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 www.hani.co.kr 며칠 전 강릉의 한 주택에서 8살 남아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습니다. 또 반복이네요. 잊힐만하면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뉴스보도를 통해 지금까지 확인되는 사건내용은 숨진 아동의 엄마가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신고를 하였고, 발견 당시 아이의 왼쪽 눈에는 멍든 자국이 있는 외에 다른 외상의 흔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달 25경 교사가 멍든 눈으로 등교한 사실을 발견하고는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경찰에 한 사실이 있다고 합니다. 부검소견이 나와 봐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겠지만,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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