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여름이 온다> 물놀이, 물과 비 표현하기


여름 <여름이 온다> 물놀이, 물과 비 표현하기

물의 여왕 이수지 작가입니다. 여름이 온다. 여름이 온다 그림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꽤나 두꺼운 책이라서 함께 읽는데 1차시가 모두 소요되었습니다. 아이들은 표지만 보고도 이수지 작가의 작품이라는걸 압니다. 왜 이수지 작가라고 생각하는지 되물었더니 '물, 파란색, 검은색'이 이수지 작가의 다른 책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 아이가 들고 있는게 뭘까 물었더니 아이들의 대답은 다양합니다. "비누를 들고 있어요." "배드민턴공!" "거북알이요. 거북알처럼 생겼어요." “난 풍선 같은데." "물풍선이요!" "물폭탄!" 다음 장을 넘기니 물풍선을 던지며 물폭탄 놀이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저거 맞은 사람은 시원한데..." "저거 내일 사와도 돼요?" 원래는 어제 물총놀이를 하고난 뒤에 오늘 여름이 온다 수업을 하려했건만 날씨가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어제 비가 많이 와서 물총놀이는 수요일로 연기되고 물총놀이를 하기 전에 여름이 온다 수업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내일 물풍선 가져와서 물총놀이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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