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측 "경찰, 프로포폴 고발장 반려...前매니저 법적책임 물을 것"

배우 신현준의 과거 프로포폴 불법 투약 재수사를 요청하는 전 매니저 김 모 씨의 고발장이 반려됐습니다. 신현준 측은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김 씨에게 법적인 처벌과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는데요,12일 배우 신현준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평안 측은 "김 모 씨는 지난 7월 13일 신현준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가 있다며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고,그 사실을 언론에 그대로 제보해 다음 날부터 여러 매체에서 보도되도록 했다"라며 "그러나 강남경찰서는 위 고발과 관련해 신현준에게 어떠한 불법 사실도 발견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사를 진행하지 않고 7월 27일 해당 고발장을 반려하는 처분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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