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겸 기타리스트 정바비, 불법촬영·폭행 혐의로 또 다른 여성도 "당했다" 또 피소

휴대전화·컴퓨터 압수수색 전 연인 성폭행은 무혐의 처분 전 연인 성폭행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인디밴드 '가을방학' 멤버 정바비가 또다시 불법촬영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정바비를 폭행치상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등 이용촬영)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중순 피해 여성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뒤 정바비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압수수색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정바비는 전 연인을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 등)로 지난해 5월 고발됐으나, 지난달 29일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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