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취득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여의도공작, 노량진1, DSR)


부동산 취득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여의도공작, 노량진1, DSR)

여의도 공작아파트, 노량진 1구역 시공사 선정 유찰이 왜 됐을까? 이번달 여의도 공작 아파트 시공사 선정 입찰에 대우건설 단독 입찰로 유찰되다 우선협상자로 수의계약을 진행할 듯하다. 여의도 공작아파트의 경우는 출혈경쟁으로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것을 피하고자 포스코이앤씨가 최종 입찰을 하지 않았다. 입찰하는데 돈이 얼마나 들겠냐 생각할 수 있지만 입찰 전 영업 홍보인력이 몇십명이 몇 달 동안 투입돼서 활동한다. 적게는 몇 십억에서 몇 백억을 쓰며, 수주를 못할 경우 매몰비용으로 처리된다. 이러니 경쟁을 함부로 할 수 없는 게 시공사들의 속 사정이다. (필드 속 사정은 더 한데 말 할 수준임) 여의도 공작아파트 이번 주에는 노량진 1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이 있었지만 노량진 1구역도 입찰업체가 없이 유찰되고 말았다. 노량진 1구역은 삼성물산과 지에스건설이 홍보활동을 벌였지만, 조합에서 공사비 720만원을 조건으로 제시하여 사업성이 맞지 않아 시공사들이 최종 입찰을 하지 않았다. 요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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