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과의 전쟁: 그 싸움의 시작


살과의 전쟁: 그 싸움의 시작

오늘은 다이어트 다짐 300일차 프로 다짐러가 드디어 진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날이다. '마음이 급하다' 수년전 한달반동안 무려 20키로를 감량한 경험이 있어 다이어트에 대한 자신은 충만하다. 몇가지 나름의 기준을 정해본다. 첫째, 무식하게 굶어서 빼지는 말자 수년전 폭풍 감량할때는 걍 굶어서 뺏다 감량은 잘된다. 근데 근육도 함께 감량되다 보니 다이어트 종료후 바로 다시 찌더라 고로 근력운동을 병행해서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 형태로 간다. 둘째, 다이어트의 성패는 식단, 운동이 아니다. 의지다. 고로 운동 깨작거리고 식단 몇일하다가 '와 치팅데이다~' 이러기를 반복한다면 나는 루저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주4회 이상운동, 최소 한달간은 치팅데이라는것은 나에게 없다. 셋째, 무조건 단기간에 승부를 본다. 지금이야 불타오르는 의지를 가지고 시작하지만 얼마나 이게 유지될지 모른다. 단기간내에 이 전쟁을 끝내고 수습하겠다. 2022. 7.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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