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할 때 더 갈아넣어야 한다


조급할 때 더 갈아넣어야 한다

오늘 우연하게 경쟁사? 경쟁자를 봤다 2명이 있었는데 한명은 브랜딩이 잘 되있었다 나보다 뭔가 체계적인것 같고 전문가스러운 느낌이 났다 또 한명은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중구난방에 엉망이었다 전문가스러운 사람을 보면서 나는 뭘하고 있나싶고 초라하게 느껴졌다 마음이 조급하고 불안해졌다. 예전같으면 허둥지둥하면서 정신 못차렸겠지만 지금의 나는 안다 조급해하며 새로운 일을 벌일게 아니라 내실을 다져야 할 때라는 걸 마케팅이 아무리 잘 되고 브랜딩이 아무리 잘 되도 결국 실력이 없으면 오래 살아 남을 수 없다 전 직장에서 일할때도 그랬다 새로 들어간 거래처가 있었는데 기존에 있던 담당자가 실적을 꽤나 했던 곳이었다 근데 내가 맡은 후 실적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난 항상 같은 날 출근하면서 내 자리를 지켰다 그렇게 6개월, 그동안 타사 직원들은 다 바꼈고 나는 자리를 지켰다 업무능력도 계속 늘려갔다 그 시점부터 해당 거래처가 내 최고 매출처가 되었다 내 매출의 평균 30%는 꾸준...



원문링크 : 조급할 때 더 갈아넣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