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요새 꿈에서 자꾸 축구를 하는 꿈을 꾼다. 최근 몇년동안 공을 발에 대본적도 없고 축구경기에도 거의 관심이 없다싶이 했는데 무슨일인지 학창시절에 같이 땀흘리면서 고생했던 선후배들이 꿈에 나와서 같이 공을찬다. 지금은 생사조차도 모르는, 존재자체를 잊어버렸던 그런 사람들이 꿈에서 깨어나서까지도 선명하게 기억이 난다. 참 좋아했던 선, 후배 동기들 많았는데 벌써 같이 운동을 했던게 10년이 훌쩍 지났으니 다들 잘 지내고 있으려나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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