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 윌 비 블러드[감상평/후기]


데어 윌 비 블러드[감상평/후기]

블로그 이웃이기도 한 이동진님의 추천작으로 본 영화이다.. 워낙 유명한 영화이고.. 유튜브에 널린 것이 숨은뜻이고, 기술적분석 미장센등에 깔리는 메타포분석은 또 많이들 하실거고, 나는 앞으로 영화와관련된 분석은 한편의 영화로 내 삶에 변화라던지 성찰이라든지 깨달음이라든지 카타르시스라든지등 지극히 개인적으로 쓸 것이라서 멋지게 세련되게 분석된 글과는 상관없음을 밝힌다. 시작과 동시에 누구에게는 매우 지루할 수 있으나 너무도 사실적 묘사로 대사 없이 땅을 파는 장면 그리고 그 중에 부상을 당하는 장면은 몰라, 내가 몰입을 잘 해서인지 몰라도(??) 너무 실감나게 연출이된다. 특히. PTA 감독 특유의 느린듯 어둡고, 지극히 현실적인 연출은 혀를 내두른다. 침략과 강탈의 역사로 치부되기도 하지만 지극히 미국적인 이 영화는 미국의 급성장 시기와 그 궤를 같이하고 아무것도 없는 그 황무지같은 미국땅에서 무언가를 이루고 성공하기위해 광기어린 행동도 서슴치 않는 데니얼 플레인뷰의 성공은 꼭 미국...



원문링크 : 데어 윌 비 블러드[감상평/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