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민주주의 시스템에서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하는 통계적 이유


4.10 총선, 민주주의 시스템에서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하는 통계적 이유

이번 주는 4.10 총선이 있는 주입니다. 경제를 중심으로 글을 쓰는 블로거로써 정치적인 의견은 드러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정치색 없이 민주주의 근본인 선거 제도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과거의 저와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정치적인 지향이 조금씩 변해왔고, 개별 정책 사안들에 있어서는 진영에 편향되지 않은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간의 생각은 변할 수 있고 많은 사회 구성원 생각의 모수가 모여 정치적 결정을 하는 것이 선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한 후배가 투표를 하지 않는 것도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는 방법이라는 주장을 당당하게 한 적이 있어 크게 논쟁한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민주주의 시스템에서 이것이 얼마나 바보 같은 생각인지에 대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지지 정당이 있을 수도 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정치라는 것 자체에 대한 혐오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주변에서 보아 온 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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