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일지(1/25)_발리 레슨


테니스 일지(1/25)_발리 레슨

항상 느끼지만, 테니스는 정말 어렵습니다. 축구처럼 주변 친구들을 불러모아 소싯적 공 차던대로 게임을 즐기고, 끝나고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포핸드, 백핸드, 서브, 발리, 스매시, 어프로치 등 각각의 기술을 배우지 않으면 따라할 수도 없을 뿐더러, 부상의 위험이 다분하죠. 하물며 레슨을 받고 있음에도 코트에 나가면 항상 폼이 새롭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발리를 배웠습니다. 서브 앤 발리라는 플레이 스타일이 있는 것처럼 발리는 테니스에서 중요한 기술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복식을 즐기는 동호인이 훨씬 많은 만큼 발리를 기본기부터 잘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을 손으로 잡는다는 느낌으로. 오늘의 레슨 포인트(발리) 우선 포핸드/백핸드 발리 그립은 컨티넨탈 그립!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손으로 공을 잡는다는 느낌으로 발리를 쳐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공에 헤드를 가져다 대기 급급하면 컨트롤도 안될 뿐더러, 공이 너무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라켓 헤드로 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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