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레슨_포핸드 완성하기, 페더러와 비교 (1/18)


테니스 레슨_포핸드 완성하기, 페더러와 비교 (1/18)

천천히 포핸드를 개선해 봅시다.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레슨이라도 받지 않았다가는 앞으로 3개월은 라켓을 잡을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오늘의 레슨은 포핸드 영상의 사이드 뷰를 찍어서 페더러 선수와 비교를 해보려 합니다. 조금 배속을 느리게 하긴 했지만, gif 파일 특성상 프레임 수가 떨어져서 자세와 임팩트가 잘 보이지 않네요. 오늘 비교 분석을 통해서 이스턴 그립을 잡을지, 세미 웨스턴 그립을 잡을지 확실하게 정해야겠습니다. 저번 포핸드 레슨에 이어서 조금 더 밀어치는 스윙을 연습했습니다. 손목에 힘을 점차 더 풀어서 래깅이 편안하게 이루어지도록 노력 중이고, 그 부작용인 히팅 타이밍은 뭐 점차 개선되겠지요. 준비 간계야 뭐 얼추 비슷합니다. 모두 포핸드 그립을 잡고 준비를 하는데 저는 라켓을 눕힌 상태에서, 페더러는 세운 상태에서 준비를 하고 있네요. 사실 정석적인 자세는 포핸드 백핸드에 모두 대응이 가능한 페더러 쪽입니다. 저는 팔을 왜 저렇게 들까요? 포핸드를 칠 때 팔꿈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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