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일기 - 나도 이제 취업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영역의 확장은 자연스럽구나. 그동안 나를 너무 질책했다.


감정 일기 - 나도 이제 취업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영역의 확장은 자연스럽구나. 그동안 나를 너무 질책했다.

오늘은 나도 자연스럽게 취업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먼저 며칠 전부터 중고차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나도 내 차를 타면서 출퇴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엔카를 열심히 봤다. 원래는 아르바이트하면서 사장님이 출퇴근하면서 타라고 하는 차로 만족했었다. 근데 어느새 나도 모르게 영역을 확장하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삶의 영역을 확장하는 나를 보며 정말 뿌듯했다. 성장한 기분이 들어서 근데 이것도 모르고 나만의 속도를 존중하지 못하고 남과 비교하면서 나를 질책하고 비난한 내가 나에게 미안했다. 칫솔을 구분하려고 산 스티커인데 망했다. 과거에는 아니 불과 몇 달 전까지도 만족하고 살다가 이제는 점점 욕심도 생기고 업그레이드하고 싶고 성장하고 싶은 내가 뿌듯하다. 나는 슈크림이 제일 좋다. 요즘 속이 너무 더부룩해서 아침을 거의 못 먹는다. 슈크림 붕어빵 하나만 에어 프라하이기에 데워서 먹었다. 붕어빵은 에어 프라하이기에 데워 먹는 게 제일 맛있다. 오히려 방금 나온 붕어빵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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