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미쉘 에 피스: 샤블리, 2020 (Louis Michel & Fils: Chablis, 2020)


루이 미쉘 에 피스: 샤블리, 2020 (Louis Michel & Fils: Chablis, 2020)

겨울이 끝나기 전, 지난 날의 기록. 샤블리 & 굴 조합 그렇게 맛나지 않은가. 석화먹으러 잠실에 위치한 다이닝 바 '정띠(gentil)'에 다녀왔다. 잠실역 보다는, 잠실새내역에서 더 가깝고, 10~12석의 소규모 레스토랑이다. 소규모인만큼 직원분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식사도 맛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레스토랑이다. 석화에 레몬즙 살짝 뿌리고, 케비어올려서 한입. 샤블리 한모금. 너무 좋더라! 다음 요리로 먹은 우니파스타도 너무 맛났지만 와인이야기를 위해 이만 줄이도록 하자. 샤블리의, 샤블리를 위한 샤블리메이커 도멩 루이 미쉘 & 피스는 샤블리에 전념하는 샤블리메이커로 유명하다. 순수한 샤도네이의 맛을 만들기위해 오크통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스테인레스 탱크만을 사용하여 포도를 발효 및 숙성, 저장한다. 그래서 루이미쉘 에 피스의 샤블리들은 오크배럴에서부터 나오는 향미들이 스며들지않은 순수한 샤블리라 할 수 있다. 이번 와인은 여러 라인중 '샤블리'로 쁘띠샤블리부터 크랑크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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