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품과 사치품을 섞어라 : 150만 원짜리 아이스박스를 파는 법, 앤디워홀, 버질아블로, 예티 YETI, 폭스트롯 FOXT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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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품과 사치품을 섞어라 150만 원짜리 아이스박스를 파는 법 손대는 것마다 명품으로 만드는 3% 접근법 팝아트의 제왕 앤디 워홀은 탁월한 세일즈맨이었다. '돈 버는 것이 최고의 예술'이라고 믿었던 워홀은 소재를 고르는 안목이 남달랐다. 소재를 고르는 안목이 남달랐던 특급 세일즈맨 앤디 워홀 워홀이 캠벨 수프 캔을 선택한 이유는 당시 이 수프가 대량생산 상품의 전형이었기 때문이다. 가격이 저렴했고, 1년에 100억 개 이상이 팔릴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무엇보다 수십 년간 앤디 워홀의 점심 메뉴에서 빠진 적이 없는 음식이었다. 29센트짜리 캠벨 수프 캔 32개를 그렸더니 170억 원짜리 작품이 됐다. '21세기 앤디 워홀'로 불리던 버질 아블로 역시 평범한 물건을 가져다가 사치품으로 둔갑(?)시키는 데 탁월한 아티스트였다. 평범한 제품을 사치품으로 만드는 데 천재적이었던 미다스의 손 버질 아블로 랄프로렌의 서브 브랜드 '럭비'의 40달러짜리 셔츠는 'PYREX VISION'이라는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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