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슬프고 외로운 영혼에게> 무라카미 하루키, 99년 5월


<한없이 슬프고 외로운 영혼에게> 무라카미 하루키, 99년 5월

문장을 쓰는 것은 굉장히 고통스러운 작업이다. 한 달 동안 한 줄도 쓰지 못한 적이 있는가 하면, 사흘 밤낮을 계속 썼지만 그 결과가 모두 잘못되었다고 느낀 적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장을 쓰는 것은 아주 행복하고 즐거운 작업이기도 하다. 살아가는 일의 어려움에 비해 거기에 의미를 덧붙이는 것은 너무나 간단하기 때문이다. Anemone123, 출처 Pixabay 글이든 뭐든 창조하는 사람들에게 누구나 한번은 겪는 경험일 거다. 지금도 이런 상태에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뭘 하긴 했는데 마음에는 들지 않지만, 또 그것을 고치려니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말이다. 하지만 살아가는 일보다는 쉽지 않은가. 힘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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