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 맘마나무~에요? 하온이가 물어요


[농촌체험] 맘마나무~에요? 하온이가 물어요

하온이가 3살이 되고 말도 제법 늘고나니 시골에서 더 구경할게 많아졌다. 벼를 보고 맘마나무라고도 하고~ 밤나무를 만지고 "따가워 따가워~" 하며 잼있는지 장난을 친다~ 아빠랑 산책하는 하온일 엄만는 하준이 아기띠 하고 카메라까지..낑낑.. 뭐지뭐지?? 맘마나무라며 볍씨를 뜯는다~ 내가 쌀씻을때마다 만져주게 했더니 좀 연관지어 생각하는듯...^^ 밤나무에 밤알이 쏙~ 들어있다~ 하온이 신기해하며 만져본다~ 살짝 겁이 났던가??? 주먹을 꼭지고...ㅋㅋ 따거워??? ㅎㅎㅎ 이런 경험을 자주 하게 해주면 좋으련만... 주말 경부고속도로가 두려워 자주 못내려 가서 아쉽당~ 평일에 함 시간내서 한번 더 오고 싶은생각도 들었다~ 더 추워지면 아이들 델꾸 시골에서 할것 별루 없어지니.. 추워지기전에 꼭! 다시 함 오쟈~~!!...


#더많은걸경험하게해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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