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건 꽂은 채 출발한 차량...반대편 남성 날벼락


주유건 꽂은 채 출발한 차량...반대편 남성 날벼락

한 여성이 주유건을 꽃은 채 차량을 출발시키는 바람에 주유건이 튕겨져나가 반대편 남성을 가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는 이같은 상황이 담긴 한 셀프주유소의 폐쇄회로(CC)TV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사고는 지난 12일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공개된 영상 속 흰색 옷을 입은 여성 A씨는 셀프 주유를 마쳤으나, 주유건을 뽑지 않고 그대로 차량 운전석에 탑승한다. 차량은 그대로 출발하고 주유건 줄은 팽팽해지더니 이내 튕겨져 반대편 남성의 몸을 가격했다. 주유건에 맞은 남성은 주저앉아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팔에 주유건이 부딪혀 병원을 찾았고 한동안 깁스를 하는 등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주유건을 꽂고 차량을 몬 경위에 대해 "정신이 없어 실수를 저질렀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영상이 게재된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저걸 어떻게 까먹고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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