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 주 시차극복


10월 셋째 주 시차극복

10월 16일 일요일 확실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났다. 내가 캐나다에서 느끼듯 이분들은 무엇을 느낄까? 날이 너무 좋은 일요일 10월 18,19,20 화, 수, 목요일 무주로 갔다. 숙박은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 자연휴양림이 있는 향로산은 420m의 작은 산이지만 무주 일대의 높은 산들 가운데 위치해서 정상에 오르니 사방으로 경치가 뛰어났다. 하루 쉬고 19일 무주리조트로 향했다. 덕유산은 곤돌라를 타고 오르기로... 무주리조트 곤돌라 탑승장 덕유산 정상 향적봉에서 바라 본 지리산 천왕봉 10년 전에는 걸어서 올랐었지 겨울의 눈 덮인 덕유산을...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에 내려 향적봉까지 걸어가는 길도 그리 간단하지는 않아서 많은 노인분들이 힘겹게 오르고 있었다. 케이블카 건설이 환경을 파괴한다고 반대하는 여론도 있지만 어린아이들과 노인들을 생각하면 반대만 해서 될 일은 아닌듯싶다. 무슨 자연을 파괴하는 것일까? 걸어서 오르며 만드는 파괴가 더 심하지 않을까? 예전에 니스 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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