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김형석 청년상임대표 '출산장려정책으로 시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에 적극 임해야'

최근, 경남 창원시가 결혼한 이에게 1억원을 빌려주고 또 아이 세 명을 낳으면 그 돈을 갚지 않아도 되는 ‘결혼드림론’ 제도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 정책을 내놓은 셈입니다.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될 창원시의 결혼드림론은 결혼 시, 1억 원을 대출해주고 한 자녀를 출산 시 이자 면제, 두 자녀 출산 시에는 무려 대출원금의 30%를 탕감하는 점이 요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상 인구 감소 시대에 접어든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그간 각 지자체별로 도입되어온 출산 시의 각종 지원 혜택은 많았지만, ‘1억원 지원’이라는 가장 많은 액수를 제시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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