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7 240120 나얼모닝+연또흘ㅋ /친구첫게스트 SZ와 첫여행/비오는제주/새들러하우스/Fizz Burger/아스쿰/이자카야윤군/우리사랑쇼블(TAPI) 오늘은 가족들을 제외한 친구게스트?가 울집에 놀러오는날이당. 사실 엄마언니조카2 오고나서 좋았떤만큼 후폭풍... 몸이 넘 안좋았었기도했고 날씨도 넘 흐려서 힘이 없었다. 그치만 어제 로미뮤직하우스에서 힐링 만땅만땅 하고왔기에, 오늘아침도 활기차게!!! 시작해본당 ㅋㅋㅋㅋ 인서타 스토리 올렸더니 칭구3명이랑 전 직장 동료가 ㅋㅋㅋ 커피 흘리는거 넘 웃기다고 메세지가옴ㅋㅋㅋㅋㅋ (회사에서도,평소에도 몇번을 흘리고 쏟고 해서 더 웃겼나;;ㅋ) 갬성영상 찍고싶었는데,,,, 저거 흘려서 아쉬웠는데 또 웃기다고해주니 .. 흘리길잘해따?ㅋㅋ생각함 (은근 개그욕심 있어서 누가 나때메 웃었다고하면 너무 뿌듯빤쓰 ) 이렇게 따뜻한 라떼와 나얼목소리로 힐링하고 간단히 집 청소를 한번 더 하고 (무선청소기없어서,,청소기돌리기 넘 불편) 나의칭구를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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