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준비하는 모시골 김장배추


8월부터 준비하는  모시골 김장배추

김장밭에서 바라본 영동고속도로입니다. 일하다 고속도로 보면 시원합니다. 법주리에서 여긴 원바우라는 지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6.25 한국전쟁 전,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신혼살림을 시작했던 곳입니다. 저, 동생들이 태어난 곳입니다. 여기만 오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경치도 좋고요. 모시골 강씨네는 11월 초, 중순에 절임배추 판매와 식구들 먹을 김장을 합니다. 노지 밭에 김장 배추를 심었습니다. 매년 1000포기 이상 심고 있습니다. 세 군데 밭에서 김장 배추를 기르고 있어요. 김장 배추 밭 배추 모종 하나에서 8월, 9월, 10월을 지나 11월에 수확할 때까지 무럭무럭 자랍니다. 배추 모종에서 배추 한 포기로 자랍니다. 김장 배추 한 포기 김장 배추와 더불어 많이 쓰이는 김장용 대파가 청양 고추 옆에서 자라고 있네요. 김장용 대파 10월 중순 이후, 들깨를 수확합니다. 들깨 밭 우리가 알고 있는 깻잎이 들깻잎입니다. 요즘은 깻잎 전용으로 잎들깨 품종을 재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깻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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