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 연장에 관한 잡설(雜說)


수명 연장에 관한 잡설(雜說)

사이언스타임즈 동물의 수명에 대해서는 당연히 오래전부터 연구가 되어왔는데 가령 동물의 평생 호흡 횟수가 약 1경(조의 1만 배) 회로 제한되어 있어서 호흡 속도가 느린 생물은 수명이 길고 호흡 속도가 빠르면 수명이 짧다는 학설도 있으며, 평생 심장 박동 횟수가 약 15억 번으로 정해져 있어서 심장이 천천히 뛰는 생물일수록 수명이 길다는 학설도 있다. 노화를 지연시키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쉬운 방법으로 식이제한 방법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잘 알려져 있다. 원숭이나 생쥐의 경우 식단의 열량을 줄이거나 간헐적 단식을 하게 되면 성인 질환과 두뇌 퇴행이 줄어들고 수명은 늘어난다는 보고가 적지 않다. 젊은 쥐의 혈액을 늙은 쥐에게 주입하면 늙은 쥐의 건강 상태가 젊어진다는 연구 결과들도 있으며, 최근에는 젊은 쥐의 분변을 늙은 쥐가 섭취하게 되면 장내 미생물의 구성이 젊은 쥐와 유사해지면서 두뇌 및 신체 능력이 젊어진다는 연구 결과들도 나오고 있다. https://www.hanko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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