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내년 IT예산 3,000억원선 책정


하나금융그룹, 내년 IT예산 3,000억원선 책정

하나금융그룹, 내년 IT예산 3,000억원선 책정 올해보다 약 25% 축소전망, IT비용절감위해 ‘가상화기술’ 적극적으로 적용 방침 2008년 11월 11일 14:51:58 / 박기록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로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내년 IT예산 편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이 내년에 약 3000억원선에서 IT예산을 책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지주회사 체제로 개편된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 하나대투증권 등 주력 계열사의 IT예산을 모두 취합 분석한 후, 다시 이를 각 부문별로 재분배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내년 IT예산 규모는 올해에 비해 약 25%~30% 안팎에서 줄어들 것으로 분석된다. 하나금융그룹의 CIO인 조봉한 부사장(하나금융지주)은 1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내년에는 하나은행 차세대프로젝트가 완료되는 만큼,그룹 전체적으로 IT투자 요인이 올해보다는 줄어든다”며 “이를 위해 IT비용 절감에 효과적인 최적화된 전산플랫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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