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IFRS프로젝트 사업자로 티맥스 선정


신한은행, IFRS프로젝트 사업자로 티맥스 선정

신한은행, IFRS프로젝트 사업자로 티맥스 선정 LG CNS 제치고 티맥스소프트가 첫 사례 확보 2008년 11월 11일 18:21:31 / 이상일 기자 [email protected] 신한은행 국제회계기준(IFRS) 구축 사업자로 티맥스소프트가 선정됐다. 11일 신한은행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 IFRS 구축 사업을 놓고 마지막까지 LG CNS와 티맥스소프트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티맥스소프트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신한은행 IFRS시스템 구축 사업자 선정이 일단락됨에 따라 국내 주요 시중은행 중 우리은행을 제외한 IFRS 구축 사업자 선정은 거의 일단락됐다. 티맥스소프트는 그동안 은행권 IFRS시장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셨고 이 때문에 내부적으로 상당한 부담을 가졌었는데 이번 신한은행 프로젝트 수주를 계기로 앞으로 이어질 2금융권, 일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IFRS 시장 공략에 탄력을 붙일 수 있게 됐다. 이번 신한은행의 IFRS 구축 사업자 선정은 난항을 거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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