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 큰 시장 열린다


금융보안, 큰 시장 열린다

금융보안, 큰 시장 열린다 보안 USB 문서보안 등 '특수' … 올해 1조원 이상 규모 예상 2011년 03월 22일 (화) 22:37:47 류경동 장윤정 기자 [email protected] 금융보안 산업부문에 큰 시장이 열린다. 정부가 마련한 ‘금융회사의 정보통신 수단 등 전산장비 이용 관련 내부통제 모범 규준’이 다음 달 전격 시행됨에 따라, 해당 보안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특수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본지 3월 10일자 23면 참조 22일 금융감독원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선 금융기관들은 보안 USB를 비롯해 이메일 아카이빙과 문서보안, DLP(데이터유출방지) 시스템을 당장 다음 달부터 구축해야 한다. 다만 전산시스템 구축과 관련된 부분은 준비기간 등을 고려, 오는 10월부터 시행하도록 돼 있다. 이번에 제정된 규준 3장 11조에 따르면, 금융기관들은 승인받지 않은 디스크나 디스켓, 콤팩트디스크(CD), USB 등 보조기억매체에 대한 쓰기 금지 시스템을 운용해야 한다.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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