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재해복구센터 운영 아웃소싱 도입


하나은행, 재해복구센터 운영 아웃소싱 도입

하나은행, 재해복구센터 운영 아웃소싱 도입 기사입력 2009-01-13 하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인프라 및 관리를 포함한 재해복구(DR)센터 운영 일체를 아웃소싱한다. 하나은행은 최근 DR시스템 구축 및 토털 IT아웃소싱(ITO) 사업자 선정을 위한 200억원 규모 입찰을 실시해 LG CNS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은 DR센터를 기존 경기도 용인 마북리 소재 현대정보기술 데이터센터에서 오는 8월께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LG CNS 데이터센터로 이전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DR센터 이전과 함께 DR센터 인프라 장비 구매에서 관리까지 전 단계를 LG CNS를 통해 일괄 위탁운영할 방침이다. 더불어 하나은행은 신규 DR센터의 재해복구 소요시간을 기존 3시간에서 1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등 장애대응 능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유시완 하나은행 IT본부장은 “새로 구축하는 DR센터에 가상화를 이용한 ‘유틸리티 컴퓨팅’을 도입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


#IT·컴퓨터

원문링크 : 하나은행, 재해복구센터 운영 아웃소싱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