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금융 관리ㆍ감독 대폭 강화


전자금융 관리ㆍ감독 대폭 강화

전자금융 관리ㆍ감독 대폭 강화 이홍석 기자 [email protected] | 입력: 2009-02-04 20:25 금감원, 금융IT 감독방안 마련… 내달까지 '사고대응시스템' 구축 전자금융거래 상의 신속한 침해사고 대응을 위한 `전자금융사고대응시스템'(EFARS)이 3월까지 구축된다. 또 전자금융업자들에 대한 등록 심사 및 감독ㆍ검사 강화를 통해 안전한 전자상거래 기반을 구축하고 IT감독 및 검사 기준의 선진화도 추진된다. 금융감독원은 4일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해킹 및 정보유출 사고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2009년도 IT 및 전자금융 부문 중점 감독ㆍ검사 방안'을 수립, 이를 금융권에 통보해 준수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1998년 인터넷뱅킹이 도입된 이후 증권과 쇼핑 등에서 온라인 거래 비중이 점점 증가하면서 해킹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및 금전적 손실 등 잠재적 위험요인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금감원은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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