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기준(IFRS)시스템 시장에 한파 부나


국제회계기준(IFRS)시스템 시장에 한파 부나

국제회계기준(IFRS)시스템 시장에 한파 부나 사업축소 움직임 심화, 업체들 조직 개편 본격화 2009년 04월 01일 11:27:48 / 이상일 기자 [email protected] 당초 1조원 규모로 추정되던 국제회계기준(IFRS) 시장이 얼어붙을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IFRS 시스템 구축 시장이 최근 불어닥친 경기침체의 여파와 더불어 IT업체들간의 출혈경쟁으로 인해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실제로 일부 회계법인들은 IFRS 특수를 노리고 대거 확충했던 컨설팅 인력을 상당부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A회계법인의 한 관계자는 “지난 1월초에서 2월 사이에 컨설팅 부분의 인력을 내보낸 것은 사실”이라며 “당초 예상보다 시장 규모가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A 회계법인은 IFRS 시장에 대비하기 지난해 공인회계사 자격증 취득자의 상당부분을 채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시장규모에 비해 컨설팅 인력이 많다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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