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유닉스서버, 오라클 가격인상 직격탄 맞다


HP 유닉스서버, 오라클 가격인상 직격탄 맞다

HP 유닉스서버, 오라클 가격인상 직격탄 맞다 KCB, 신규 SW 라이선스료 상승하자 가상화 플랫폼 IBM으로 교체 2011년 01월 14일 (금) 15:26:00 이호준기자 [email protected] HP 유닉스서버가 오라클의 서버용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 조정의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 연말 HP 서버에 탑재되는 오라클 SW의 기준 가격이 올라간 이후 첫 이탈 고객이 나타난 것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개인신용정보전문업체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최근 유닉스서버 가상화 및 통합 사업을 진행하면서 기존 HP 서버를 IBM 서버로 전면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KCB는 한국IBM과 구체적인 가상화·통합안을 마련중이다. 기존 30여대 HP서버를 IBM서버 5대 수준으로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성능, 서비스 등이 복합적으로 고려됐지만 HP 서버로 통합할 경우 현재 쓰고 있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운영비용이 오를 수 있다는 점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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