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겨진 내 행적`… 6개월 낱낱이 노출 `충격`


벗겨진 내 행적`… 6개월 낱낱이 노출 `충격`

벗겨진 내 행적`… 6개월 낱낱이 노출 `충격` PC 연결하면 국내외 위치 그대로 '암호화 무용지물' 박지성 기자 [email protected] | 입력: 2011-04-25 20:02 [2011년 04월 26일자 3면 기사] `아이폰 트래커`로 내 위치정보 열람해보니… 아이폰 내에 저장된 위치정보 기록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폰 트래커' 프로그램을 사용해 아이폰 이용자 A씨의 위치 기록을 살펴 본 결과,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고 지난 6개월 동안 방문한 장소에 대한 기록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특히 아이폰에 암호를 걸어놓은 상태에서도 모든 위치 기록을 열람할 수 있을 정도로 전혀 보안이 걸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디지털타임스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아이폰 위치 정보 저장의 심각성을 확인하기 위해 아이폰 트래커 프로그램을 입수해 사용해본 결과, 이용자의 모든 위치정보가 고스란히 드러나 위치정보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구글 검색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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