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


[문화재] 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

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 聖德大王神鍾 유물 / 불교공예 / 의식법구 / 의식법구 통일신라 혜공왕 7년 (771) 1962-12-20 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방문일 : 2019.10.11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종으로 상원사 동종(국보 제36호), 청주 운천동 출토 동종(보물 제1167호)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완형의 통일신라시대 범종 3구 중 하나이다. 높이 3.66m, 입지름 2.27m, 두께 11∼25이며, 무게는 1997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정밀 측정한 결과 18.9톤으로 확인되었다. 신라 경덕왕이 아버지인 성덕왕의 공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종을 만들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그 뒤를 이어 혜공왕이 771년에 완성하여 성덕대왕신종이라고 불렀다. 이 종은 처음에 봉덕사에 달았다고 해서 봉덕사 종이라고도 하며, 아기를 시주하여 넣었다는 설화로 인해 에밀레 종이라고도 불린다. 종의 맨 위에는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음통(音筒)이 있는데, 이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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