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국보) 창덕궁 인정전


[문화재] (국보) 창덕궁 인정전

국보 (제255호) 창덕궁 인정전 昌德宮 仁政殿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궁궐·관아 / 궁궐 조선 순조 4년(1804) 서울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 1985-01-08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이다 ‘인정(仁政)’은 ‘어진정치’라는 뜻이며, 인정전은 창덕궁의 법전(法殿)이 된다. 법전은 왕의 즉위식을 비롯하여 결혼식, 세자책봉식 그리고 문무백관의 하례식 등 공식적인 국가 행사 때의 중요한 건물이다. 광해군 때 중건된 이후 순조 3년(1803)에 일어난 화재로 인한 재건, 그리고 철종 8년(1857년)에 보수공사 이후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인정전의 넓은 마당은 조회가 있었던 뜰이란 뜻으로 조정(朝廷)이라고 부른다. 삼도 좌우에 늘어선 품계석은 문무백관의 위치를 나타내는 표시로 문무관으로 각각 18품계를 새겼다. 그러나 정(正)4품부터는 종(從)을 함께 포함시켰으므로 정1품에서 시작하여 정9품으로 끝나며 각각 동, 서로 12개씩 있다. 정조 때 조정의 위계질서가 문란해졌다고 하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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