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조선왕조실록 사고(史庫) 변천


(정리) 조선왕조실록 사고(史庫) 변천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태조부터 철종에 이르는 25대 472년간의 역사를 편찬한 사서(史書)이다. 국보 제151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이다. 26대 고종과 27대 순종도 실록이 작성되어 있으나 이들 실록이 편찬될 때는 이미 일제강점기로 일제에 의한 왜곡된 부분이 있어 문화재청에서도 별도로 취급한다. 국보와 세계문화유산에도 고종실록과 순종실록은 빠져있다. 태조실록 ~ 철종실록 (위키백과) 고종실록~순종실록 (위키백과) 1408년(태종 8) 태상왕 태조가 승하하자 이듬해인 1409년 실록을 편찬하기 시작하여 1413년 3월 처음 실록을 완성하여 경복궁 근정전 서랑(西廊)에 보관하며 춘추관(春秋館) 내사고(內史庫)가 된다. 이후 춘추관 사고는 별도의 실록각(實錄閣)을 세워 실록을 보관한다. 그러나 화재에 의한 소실을 염려하여 정종실록과 태종실록이 완성된 후 1431년(세종 13) 충주와 1445년(세종 27) 성주와 전주에 외사고(外史庫)를 세운다. 충주사고(忠州史庫) : 통일신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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