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올해 IT과제는 ‘IFRSㆍ차세대’

보험업계, 올해 IT과제는 ‘IFRSㆍ차세대’ 전체 보험사의 절반이 IT 예산 축소, 63.3%가 IFRS에 투자 2009년 01월 27일 (화) 21:11:32 김소연 기자[email protected] 보험업계는 2009년에 IT 예산을 지난해보다 축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컴퓨터월드>가 최근 6개 보험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보험사의 절반이 IT 예산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증액하겠다는 보험사는 33%였다. 2008년에 IT 예산을 증액한 보험사가 50%, 동결이 37.5%, 축소가 12.5%였다. 보험 업계의 2009년 주요 이슈로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IT 운영비용 절감 및 효율 제고 IFRS 및 AML 제도의 도입에 따른 시스템 대응 자산운용 및 보험리스크 관리 강화 보험업법 개정에 따른 시스템 대응 등이 꼽힌다. 보험 업계의 한 관계자는 2009년에 IT 예산을 축소하는 이유로 “글로벌 금융 위기와 고환율의 지속으로 투자 규모가 줄어든 것”이라며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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