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 피난민들의 삶이 어린곳 (주차장정보)


[부산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 피난민들의 삶이 어린곳 (주차장정보)

9시간 걸려 부산에 도착했다. 명절 고속도로라 각오는 했지만 쉽지만은 않았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찾은 곳은 <흰여울 문화마을> 부산 도로는 운전하기 참으로 어렵다. 도로 폭도 서울에 비하여 조금 좁은 것 같다. 특히 오거리가 많아 내비게이션이 방향을 알려 주어도 좌회전, 우회전하며 다른 곳으로 가기 일쑤다. 흰여울 문화마을을 검색해 보니 예전 다녀왔었던 감천문화 마을과 비슷한 분위기(?) 같다. 산동네 좁은 골목에 옹기종기 작은 집이 있던 마을에 카페가 들어서고 소품가게가 들어서고 벽화 마을로 바뀌면서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주차할 곳을 검색해 보니 가장 편하고 가격도 싼 곳이 '절영해안산책로앞 공영주차장'이다. 내비게이션으로는 <카페 마렌>을 검색하여 일방통행인 주차장 입구를 쉽게 찾아올 수 있었다. 해안 방파제를 따라 길게 주차장이 이어져 있어 어쩌면 흰여울 마을과 좀 멀리 갈 수도 있겠다. 10분에 200원으로 주차료도 착하다. 더구나 공영 주차장이어서 일요일은 무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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