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로망 페라리, 람보르기니... 그러나 비즈니스 측면에서 이런 자동차 회사는 운영이 어렵습니다. 데일리카가 아니기 때문에 부자들을 상대로도 지갑을 쉽게 열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 적자와 늘 줄다리기를 합니다. Ferrari Purosangue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경영의 양면적 고민에 처해있던 포르쉐가 첫 주자로 20여년 전 모험을 강행해 수많은 비난을 받으며 SUV 카이엔을 론칭했습니다. 결과는 경영적으로 대성공하여 현재의 포르쉐를 존재케 하는 밥줄이 되었습니다. 이를 본 람보르기니도 우루스를 출시했고, 마침내 페라리도 4도어 4인승 첫 SUV인 푸로산게 (Ferrari Purosangue)를 만들었습니다. 페라리 푸로산게는 6496cc 12기통 725마력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으로 제로백 3.3초와 최대 속도 310km/h라는 고성능을 내는데, 특히 2100rpm의 상용 영역에서 최대토크의 80%가 나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상용영역의 이런 고 토크는 사소한 실수로도 추돌이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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