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연 10%' 특판적금…이자 고작 3만원 받는다 '분통' [S머니]


'최고 연 10%' 특판적금…이자 고작 3만원 받는다 '분통' [S머니]

'최고 연 10%' 특판적금…이자 고작 3만원 받는다 '분통' [S머니] 입력2022.12.09. 오후 5:51 수정2022.12.09.

오후 5:52 기사원문 고금리 상품 쏟아지지만···손에 쥐는건 '쥐꼬리' 월 불입액 최대 20만원 안팎에 가입 기간 '6개월 제한' 수두룩 우대금리 적용 기준도 까다로워 세후 만기이자 3만~5만원 그쳐 '5% 정기예금이 더 유리' 분석도 11월 14일 서울 시내 한 은행에 정기예금 금리 안내문 모습. 사진 제공=연합뉴스 [서울경제] 정부의 수신금리 인상 자제 요청에 연 6%대 금리의 정기예금이 자취를 감추자 새마을금고나 신용협동조합은 물론 은행들까지 고금리 특판 적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일부 적금 상품의 경우 연 10%대 상품도 선보이고 있지만 가입 금액이 적고 우대금리 적용 기준도 까다로워 만기 시 이자가 5만 원도 안 되는 상품이 대부분이다. 전문가들은 비슷한 자금이라면 10%대 적금을 여러 개 드는 것보다는 매달 5%대 예금 상품을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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