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빌라왕' 사망에 "전세피해로 눈물 흘리지 않게 하겠다"


원희룡, '빌라왕' 사망에 "전세피해로 눈물 흘리지 않게 하겠다"

원희룡, '빌라왕' 사망에 "전세피해로 눈물 흘리지 않게 하겠다" 1천139채 보유 '빌라왕' 사망에 세입자들 불안 2022-12-12 10:07:03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은 11일 수도권에서 1천139채에 달하는 빌라와 오피스텔을 임대해 ‘빌라왕’이라고 불린 40대 임대업자 김모씨가 지난 10월 갑자기 사망해 세입자들이 위기에 직면한 것과 관련, "서민들이 전세피해로 눈물 흘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viosly, 출처 Unsplash 원희룡 장관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수백억원대 전세사기를 일으킨 '빌라왕'이 사망한 후, 많은 피해자들이 충격과 혼란에 빠졌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임대인이 사망했기 때문에, 살고 있는 집을 당장 비워줘야 하는 건 아닌지, 전세대출금을 바로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되는 것은 아닌지, 눈 앞이 아득해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그러나 제가 확인해본 결과, 피해자분들은 상속절차가 진행되는 수 개월 동안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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