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격자'가 보험설계…무더기 적발·제재


'무자격자'가 보험설계…무더기 적발·제재

'무자격자'가 보험설계…무더기 적발·제재 신도 기자 입력 2022-12-29 15:44 수정 2022-12-29 15:44 금감원, GA사 네 곳에 기관주의 등 징계 공시 계약자 대신 서명해 보험 계약한 사례도 적발 보험업계 "그렇게 해서라도"…소극적 대책 여전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연말을 앞두고 무자격자에게 보험설계 등 영업을 맡기고 수수료를 지급했던 법인보험대리점(GA)들이 금융감독원 철퇴를 맞았다. 가입자의 서명을 대신 날인해 보험에 가입시킨 사례도 나오는 등 금감원의 중징계를 피하기 어려운 제도위반 사례가 드러났다. 연말을 앞두고 무자격자에게 보험설계 등 영업을 맡기고 수수료를 지급했던 법인보험대리점(GA)들이 금융감독원 철퇴를 맞았다. (사진=연합뉴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GA사 네 곳에 대한 제재를 공시했다. 제재가 공시된 네 곳 가운데 세 곳은 보험설계사가 아닌 무자격자가 보험계약을 영업하고 모집에 대한 수수료를 지급한 사례였다. 기관주의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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