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보하루천자] "젊을 때부터 내 몸을 돌보세요"…老교수의 조언


[하루만보하루천자] "젊을 때부터 내 몸을 돌보세요"…老교수의 조언

[하루만보하루천자] "젊을 때부터 내 몸을 돌보세요"…老교수의 조언 입력2023.01.03. 오전 6:00 수정2023.01.03.

오전 7:29 한상진 명예교수, "건강 신중히 살피고 과신하지 말 것" 투병 중 걷기 운동, 주변 돌아보고 일상의 소중함 느끼는 계기 한상진 중민재단 이사장 /허영한 기자 younghan@ "나이가 드니 신체 한 부분이 무너지면 연관된 몸 전체가 같이 무너집디다. 한번 아프고 나니 몸 전체가 다운되고 기억도 무뎌지는 것 같고 참 힘들더라고요.

노년기로 향하는 사람과 청년들 사이의 차이인가 봐요." alexanderredl, 출처 Unsplash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40~50대 중장년들에게 스스로의 건강만큼은 늘 신중히 살피고, 몸 상태를 과시하는 건 절대 금물이라고 조언했다.

"좀 더 일찌감치 관심을 가졌으면 좋았을 텐데 몸이 아픈 경험을 하면서 비로소 내 건강, 습관을 돌아보게 됐다"며 "젊을 때부터 건강검진 등으로 어디 나빠지는 곳은 없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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