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와 함께 매립·소각되는 가족들…"장례 문화 정착 필요"


쓰레기와 함께 매립·소각되는 가족들…"장례 문화 정착 필요"

쓰레기와 함께 매립·소각되는 가족들…"장례 문화 정착 필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합법 장례업체 확인 강아지와 사람(사진 이미지투데이)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반려인 A씨는 새끼 강아지 때부터 10년 이상 키운 반려견이 노환으로 죽자 동네 뒷산에 묻어줬다. 최근 국민 10명 중 4명은 A씨와 같이 '반려동물이 죽은 후 사체 매장이 불법'이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이에 합법적인 장례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5년 이내 반려동물의 죽음을 경험한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사체 처리 방법을 '주거지나 야산에 매장 또는 투기했다'고 응답한 사람은 41.3%(413명)로 나타났다. 동물사체의 매장 또는 투기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45.2%(452명)가 '모른다'고 응답했다. theflouffy, 출처 Unsplash 허가 안 받은 동물 사체 매립은 불법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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