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민원 급증 이유 살펴보니 설계사 이직률 1위…“보험 관리는 누가 하나요?”


하나생명, 민원 급증 이유 살펴보니 설계사 이직률 1위…“보험 관리는 누가 하나요?”

하나생명, 민원 급증 이유 살펴보니 설계사 이직률 1위…“보험 관리는 누가 하나요?”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하나생명이 보험설계사 이직률 분야에서 ‘불명예 1위’를 기록했다. 하나생명 보험설계사 10명 중 9명이 처우 문제로 회사를 떠나다보니 설상가상으로 보험계약 관리 미비로 인한 소비자 민원도 속출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 하나생명 보험설계사 정착률은 10%로 생명보험업계 최저 수준이다. 보험 계약 관리자 부재로 인해 하나생명 소비자 민원도 증가세에 있다. towfiqu999999, 출처 Unsplash 생명보험협회 공시 기준 작년 4분기 하나생명에 대해 제기된 민원은 70% 급증했다. 하나생명 보험설계사 이직의 주된 요인으로는 처우 문제가 지목된다. 보험설계사뿐만이 아니라 하나생명 직원도 처우 문제로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열 현 하나은행장, 전 하나생명 사장을 비판하는 현수막이 서울 을지로 하나생명보험 본사 정문에 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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