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만원짜리 순식간에 완판"…50만원 할인에 삼성 직원도 달려갔다


"196만원짜리 순식간에 완판"…50만원 할인에 삼성 직원도 달려갔다

"196만원짜리 순식간에 완판"…50만원 할인에 삼성 직원도 달려갔다 미국 LA에 위치한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에 전시된 갤럭시S23. /사진=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선보인 '갤럭시S23' 시리즈가 자사 직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갤럭시S23 시리즈를 정가보다 50만원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는데 준비된 물량이 순식간에 동났다.

이번에 판매한 제품은 갤럭시S23 256GB 모델과 플러스 256GB 모델, 울트라 256GB·1TB 모델 총 4가지다. 삼성전자 한 직원은 "신제품이 출시되면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할인 판매를 하는데, 이번엔 이례적으로 물량이 빨리 소진되면서 인기 모델의 경우 구매를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최고가 라인인업인 갤럭시S23 울트라 1TB다. 이 제품은 삼성 온라인샵 단독 모델이며 출고가는 196만2400원이다.

직원가로 50만원가량 저렴한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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