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 "실손 청구 간소화 물꼬 트겠다"


보험개발원 "실손 청구 간소화 물꼬 트겠다"

보험개발원 "실손 청구 간소화 물꼬 트겠다" drew_hays, 출처 Unsplash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중계기관 역할을 제대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허 원장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실손 청구 간소화는 10년 넘게 진전이 없는 보험업계의 숙원이다. 정부 차원에서도 올해 상반기 중으로 중계기관을 선정하고 하반기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허 원장은 "막대한 정보가 보험개발원에 집중되고 있지만 단 한 건의 보안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보험사 정보 집적, 정보 오·남용 유출 사고 가능성 등을 고려해 실손 청구 중계기관 역할을 할 각오가 돼 있다"고 다짐했다. geralt, 출처 Pixabay 실손 청구 간소화가 시행되면 병원을 방문해 진료영수증과 진단서 등 종이 서류를 발급받고 이를 보험사에 제출하는 과정이 필요 없어진다. 10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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