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음주' 유튜버, "죄송하다"더니…피해자에겐 "법정에서 보자"


'학폭·음주' 유튜버, "죄송하다"더니…피해자에겐 "법정에서 보자"

'학폭·음주' 유튜버, "죄송하다"더니…피해자에겐 "법정에서 보자" 운동 유튜버 지기, 학폭 의혹에 사과 폭로 글 작성한 피해자, 녹취록 공개 "처음부터 고소 생각하고 계셨던 듯" 유튜버 지기/사진=유튜브 채널 지기TV 영상 캡처 학폭 논란이 불거지고, 음주운전이 발각돼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유튜버가 학교 폭력 피해를 폭로했던 피해자를 고소하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5일 DC갤러리에 '지기TV관련 당사자 본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과 녹취록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앞서 운동 유튜브 채널 '지기TV' 운영자인 유튜버 지기(본명 임동규)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피해자 A 씨였다. nadineshaabana, 출처 Unsplash A 씨는 "참으로 당혹스럽다"며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편집을 한 지는 모르겠지만, 올릴 거라면 원본을 제대로 올리는 게 맞지 않을까요?"라며 3건의 지기와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는 지기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학폭과 음주운전으로 불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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