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BJ 다녀간 덕분?… ‘옛날 할머니 분식’을 찾는 이유


먹방 BJ 다녀간 덕분?… ‘옛날 할머니 분식’을 찾는 이유

먹방 BJ 다녀간 덕분?… ‘옛날 할머니 분식’을 찾는 이유[쩝쩝박사] 서울 중랑구 ‘옛날 할머니 분식’ 50년 넘게 한 곳에서 장사 이어온 가게 즉석 떡볶이(小) 5000원, 우동 한 그릇 5000원 우리 주변의 궁금한 먹거리, 솔직한 리뷰를 원한다면?

‘쩝쩝박사’가 대신 먹어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맛집을 찾아서.

[편집자주] 지난 3일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 있는 ‘옛날 할머니 분식’을 방문했다. (영상=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이데일리 송혜수 기자] “우리 집 떡볶이에는 어머니의 인생이 담겼어요” 서울 중랑구 중화동 노포 거리엔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떡볶이집이 있다.

한 자리에서 50년 넘게 장사를 이어온 이곳의 이름은 바로 ‘옛날 할머니 분식’이다. 세 테이블 남짓한 이 작은 가게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것은 먹방(먹는 방송)으로 유명한 비제이(BJ)들의 방문 때문만은 아니었다.

넉넉한 인심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옛날 할머니 분식만의 특별한 떡볶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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