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험설계사 6500명 줄어…3년 보험계약 유지율 59% '전반적 개선'


지난해 보험설계사 6500명 줄어…3년 보험계약 유지율 59% '전반적 개선'

지난해 보험설계사 6500명 줄어…3년 보험계약 유지율 59% '전반적 개선' 보장성보험, 저축성보험에 비해 초기 유지율 높아…5년 이후 저축성보험↑ 기간별 보험계약 유지율 (표=금융감독원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지난해 보험설계사 수가 전년 보다 65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 가입의 상당수가 비대면 채널보다는 대면 채널을 통해 이뤄졌지만 유지율은 비대면 채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보험설계사는 총 58만 9509명으로 영업환경 악화로 인한 이탈 등으로 2021년(59만 5985명) 대비 6476명(1.1%)이 감소했다.

채널별 판매 비중은 생보사(초회보험료 기준)는 금융기관 보험대리점(56.2%), 직급(19.2%), 대리점(12.6%) 및 전속(11.6%) 순으로 나타났다. 손보사(원수보험료 기준)는 대리점(42.0%), 전속(22.7%), 직급(16.0%), CM(6.8%), TM(5.9%) 및 금융기관 보험대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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