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손실, 부부싸움까지 하며 버텼는데” 골칫거리 된 카카오


“1억 손실, 부부싸움까지 하며 버텼는데” 골칫거리 된 카카오

“1억 손실, 부부싸움까지 하며 버텼는데” 골칫거리 된 카카오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1억원 가량 손실인데 와이프가 이제라도 팔라고 하네요. 부부싸움까지 하며 안 팔고 버텼는데” (직장인 K씨) “7만원이 회복 더 오르는지 알았더니…이젠 속이 타들어 갑니다” (주부) “10만원대 물려 있는데, 너무 답답하지만 더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 (직장인 P씨) 국민주로 각광받던 카카오 때문에 많은 사람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7만원을 다시 찍으며 회복될 줄만 알았던 주가가 다시 5만원대로 추락했다. 탄탄한 국민주라는 믿음으로 카카오에 거액을 투자한 사람들이 많다. 카카오 소액주주만 200만명이 넘는다. 삼성전자 다음으로 국민들이 많이 들고 있는 주식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거래일 대비 700원(1.19%) 내린 5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계속 지지부진하다. 최근 한달 동안 코스피 지수는 7.7% 올랐는데, 카카오는 오히려 5.1%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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